오늘의 성찰



12단계 치유법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중의 많은 신입협심자들

은 외쳤다.“그 많은 원칙들을 나는 끝까지 해낼 수 없다. 용기를 잃

지 말라” 우리가 모임 때마다 듣는 말이다. 우리 중에 치유법의 모든

원칙들에 100% 충실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는 성인이 아

니다. 요지는 우리가 영적 테두리 안에서 성장하려는 마음이다. 우리가

정한 원칙들은 성장하기 위한 지침이다. 우리는 영적 완성보다는 영적

성장을 주장한다.





브라우님에 의하면, “나의 일은 나 자신을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

하신 힘이 만드신 것에 절대적으로 순응하는 것” 이라 한다. 나는 그 말

을 믿을 수 있는가?




오늘의 기도



설사 제가 GA프로그램에 노련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12단계 치유법을 저의

“할 일” 리스트에서 지워질 수 없는 사항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12단계

치유법은 이상을 위한 노력이며, 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길잡이입니다. 제가

그 원칙들의 보다 심도 깊은 해석에 늘 마음을 열어두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완벽보다는 성장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좋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