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필요 이상의 고통을 받는데 어떤 때는 그것을 우리가 원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지난주에 혹은 작년에 한일”등과 같이 과거를 생각하면서 옛 상처를 끄집어낸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내일 닥치게 될지도 모르는 필요 없는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재미있고 보람된 훈련은 어느 순간에 나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살피는 것이다. 나의 고생, 공포, 두려움에 원인이 있나 살피겠다. 바로 이 순간에 행복하고 만족하게 살 수 있다는 충분한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왜 나는 스스로 고통을 받는 것을 허락하는가?

나 자신이 고통을 받도록 허락하는 그 일은 어떤 의미나 타당성이 있는가?

“그가 뭐라고 말한다면” 혹은 “그녀가 그렇게 한다면”하는 것이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이 되는가?

비록 그것이 나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나의 마음의 문을 굳게 지킨다면 그것은 절대로 진실된 나에게 다가올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상처 중에서 어떤 것은 스스로 고쳤고, 가장 어려운 일에서 살아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오지 않는 일을 통해서 얼마나 큰 고통을 당했는가?”（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