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우리는 삶의 대부분 동안 자신이 최대의 적이었으며, 종종 사소한 잘못에 대한 "합리화된" 분노의 결과로서 심각할 정도로 자신을 해쳐왔다. 분명, 세상에는 분노의 원인도 많지만, 그 대부분은 "합리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모든 불평을 해결하거나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일을 주선하겠다고 나설 수는 없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혹은 단순히 삶 그 자체에 의하여 부당하게 대우 받았다면, 우리는 그 사람들을 철저히 용서하고 자신의 상처와 모욕을 되씹는 파괴적인 습관을 버림으로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나는 어제의 상처가 오늘의 이해가 되어, 내일의 사랑으로 다시 짜여 질 것을 다시 믿을 수 있는가?
오늘의 기도
제가 부당히 대우받았든지 혹은 단지 그렇다고 생각하던 제가 과거의 상처를 되씹는 분노에 찬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일단 제가 저의 분노 뒤에 깔려있는 근본 감정이 무엇인지 확인했으면 관련된 당사자를 용서할 수 있는 정도로 큰 사람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일을 잊어버릴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모든 정의가 다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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