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많은 경우에 나는 나의 공포와 분노사이에 강한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부적당하다는 남모르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면, 행동이나 말로 내가 생각하는 나의 부적당성을 노출시키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깊은 원한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대개 스스로의 공포와 자신에 대한 의심이 분노의 원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다. 다른 사람의 "나쁜 행동"이나 "이기적인 동기"에 비난의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나의 분노의 합리화로 이용하기가 훨씬 쉽다.
내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가지는 것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머리속에서 세금도 안내고 공짜로 살게 하는 것과 다름이 없음을 깨닫는가?
오늘의 기도
부적당하다는 저의 감정을 극복하게 도와주소서. 제가 끊임없이 저 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한 눈금이나 두 눈금 아래로 여길 때, 저희 각각에게 특별하고 가치 있는 능력을 주신 조물주께 빚진 은혜를 갚지 않고 있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실로 저는 위대한 힘의 성스러운 계획을 불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쓰레기처럼 쌓인 저의 분노 뒤에는 저 자신에 대한 불신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나 자신을 고칠 때, 나의 분노는 해소될 것이다.
조회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