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탓시전을 하였다. 오늘 같이 일하는 분이 잠시 나간사이 업무를 봐주는데 어제부터 실수해놓은 걸 발견했다. 그나마 오늘봐서 다행이었다. 나는 당연히 잘 해놨겠지 한게 잘못 입력되어있었다. 확인하고 고쳤다. 다시 그 분이 돌아왔을때 내가 말을 잘 전달 안해서 실수가 난거라고 해줬다.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탓이오를 시전했다. 실수한 부분들을 업체에 전달할때도 남탓을 하지 않고 그냥 실수난 부분만 전달하고 불편드려 죄송하다했다. 내탓시전을 하고나니 마음이 더 편했다.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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