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도박 모임

0404

작성일 : 24-03-04 20:45

신길윤 동행일기 771

글쓴이 : 신길윤 (211.♡.142.242)

새로운 한 주를 잘 시작했다.
적당히 할 일들을 하며 잘 보낸거 같다.
조금 더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여야 될 것 같긴 한데
무딘 느낌이 있긴 하다.
그 원인은 잘 안다. 실천의 용기 부족이다.
머리로만 상상의 나래는 그만 펼치고 더 부딪혀라.
겪다보면 결국 별거 없다.
이마저도 매번 생각하지만 용기를 내는 건 왜이리 어려운지..
무례라는 핑계로 합리화이진 않은지..
조금만 더 힘!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