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잘 오셨어요.

혼자하는 단도박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성공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GA 꼭 다니시고
인천예방치유원에서 상담도 꼭 받으세요.
인천에 사시니 치료공동체 참여하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아빠이고
40대 입니다.

단도박 어렵지만 할수 있고 꼭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어요.

인천서 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천가정동 목요모임에 나가고 있는 부평4이라고 합니다
쌤 저도 처음에 나왔을때는 아무 희망없는 삶을 살고 죽고만 싶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드린 GA에 와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올해로 단도박 12년차입니다
지금은 도박하기전의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도박은 불치병입니다 단지 참고 있는 것입니다
인천서 쌤의 고통을 끝낼 수 있는것은 단도박뿐이 없습니다
쌤도 하루빨리 본인이 도박병에 걸렸다고 시인하시고 모임에 나오셔서 같이 이 병을 고치시길 바랍니다~